벌교 여행자 필수코스
◎ 벌교 모리씨 빵가게 ◎
이사했어요
♥ 쌀뤼 뚜르몽 ♥
오늘은 벌교 여행자들의 필수코스이지
벌교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빵집
◎ 벌교 모리씨 빵가게 ◎
이사했다는 소식을 들고 왔어요
원래 벌교 시내 농협근처에 있다가
현재는 원래 있던곳에서
걸어서 5분정도 떨어진 곳으로 이사했답니다.
★ 짜잔 ★
이곳이 새로 이사한 모리씨 빵가게랍니다
진짜 사장님 디자인 센스 장난 아니죠
프랑스에서 오래 살다온 저는 순간
프랑스 프로방스에 온 느낌이 들 정도로
아기자기한 느낌을 정말 잘 표현하셨더라고요
새로 생긴 사진 스팟♥
여기가 유럽 프로방스인지 벌교인지
인생 샷 찍기 딱 좋은 사진 스팟이랍니다.
순금매는 일요일 오후 2시 30 정도에 도착했는데
빵이 정말 하나도 없었어요 ㅠㅠ
따끈따끈한 빵은 오후 3시에 나온다고 하셔서
30분 동안 돌아다니면서 벌교 시장 구경하니까
벌교 시장도 크고 볼거리도 많으니까
기다리는 동안 벌교시장 구경하셔도 될 것 같아요
※ 10분 전부터는 줄 서기 시작하니까 2시 50분에는 줄 서기 시작하셔야 해요
보이시죠 오후 2시 30 정도에는
빵 하나도 없었어요 흑흑흑,,,
모리씨 빵가게 인기가 너무 많으니까
주말에는 일찍 가셔서
다른 빵도 맛보시길 추천드려요
★ 순금매 꿀팁: 평일에는 홍국쌀 식빵 예약할 수 있으니까 방문하시기 전에 예약하시고 가세요
1번으로 줄 서서 기다리고 있으니
드디어 우리 차례가 왔어요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이날은
1인 1 식빵 사기만 가능했어요 ㅠㅠ
★ 주말에는 사람이 항상 많이 기다려서
1인 1 식빵만 가능하다는 점 기억하세요 ★
따란 이 식빵이 바로 모리씨 빵가게의
★ BEST SELLER 홍국쌀 식빵=5000원 ★
순금매도 이 식빵 사러 여수에서 1시간 30분 걸려서
모리씨 빵가게 방문한다는 사실
홍국쌀 식빵은 안에
쫄깃쫄깃한 찹쌀떡이 들어있어서
바로 먹어도 맛있고 식어도 맛있고 얼려놨다가
에어프라이어에 돌려 먹어도 맛있고
그냥 언제 먹어도 맛있는 순금매 최애 간식♥
쫄깃 폭신 식감 장난 아니랍니다.
꼭 사세요 순금매는 평일에 방문하면
5개 정도 사서 냉동고에 얼려놓고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어요 그래도 J.M.T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모리씨 빵가게에 대한 자세한 리뷰는
순금매가 이미 한 번 포스팅해놨으니
확인해주세요♥
https://24kcpoocpoo.tistory.com/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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