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왔다 웅천 맛집 - 웅천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

---

웅천

◆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 ◆

2번째 방문 리뷰

 

---

♥ 쌀뤼 뚜르몽♥

오늘도 여수 맛집 리뷰로 돌아온 순금매 

오늘의 맛집은 웅천에 위치한 

내가 조선의 국밥이다 리뷰 time

 

이 곳은 이미 제가 한차례 방문해서

리뷰 해드린 적이 있는 곳이기도 해요

첫 방문 당시 저렴한 가격과 엄청난 양의 

고기 건더기를 보고 깜짝 놀랐던 기억이 있어 

이번에도 방문해 보았답니다

 

그럼, 순금매의 웅천 맛집 내가 조선의 국밥

2번째 방문리뷰 지금 시작합니다.

 

내가 조선의 국밥 메뉴판

◆ 순금매 추천 메뉴 ◆

모듬 국밥 - 8000원

모듬 순대 - 10000원

맛배기 수육순대 - 10000원

 

 

메뉴 주문 시 제공되는 기본 반찬들 

첫 방문 때는 김치랑 깍두기가

정말 맛없어서 깜짝 놀랐는데 

요번에 방문할 때는 알맞게 익어서 

새콤하면서 국밥이랑 잘 어울려서 정말 맛있었어요 

10점 만점에 10점 ♥

※ 셀프바가 있으니 마음껏 가져다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보글보글 끓고 있는 모듬국밥-8000원

모듬국밥은 곱창, 순대, 머릿고기, 선지가 

아주 아주 푸짐하게 들어있는 국밥이랍니다.

 

 

고기 건더기 양 보이시죠 

첫 번째 방문했을 때 느꼈던 그 감동 그대로

가성비 GOOD GOOD GOOD♥

 

 

보이시죠 

일반 국밥집 2배 혹은 3배 정도의 

건더기 양 혜자 선생님 여기 모십니다.

WOW★WOW☆ WOW★

 

 

맛배기 순대 수육-10000원

 

국밥 드셔 보고

고기랑 순대가

마음에 드시는 분들은 시켜 드세요

사실 국밥에 있는 고기양이 너무 많아서 

3명에서 이것까지 시키니까 

양이 너무 많아서 과식하게 될 확률

거의 100%

 

 

사실 고기 상태가 썩 그렇게 좋은 편은 아닌 그런 느낌?

냉동고기 삶은 듯한 그런 느낌이었지만 

맛은 잡내가 나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촉촉하고 부드러운 수육 느낌보다는 

그냥 살짝 촉촉한 정도?

엄청난 맛은 아니라는 점 꼭 기억하세요 

하지만 시켜서 소주 한잔 먹기에는 딱인 맛♥

 

 

고기는 오히려 맛배기 수육 고기보다 

국밥에 들어있는 고기가 더 촉촉하고 

맛있다는 점 참고하세용

 

 

김치순대는

꼭 김치만두 속 먹는 느낌이이서 

참 맛있게 먹었어요 

 

하지만 일반순대는 

살짝 방풍잎?에서 나는 그런 

풀향이 나서 호불호 갈릴 수 있는 그런맛

참고하시고 시켜드세용

 

-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